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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언니랑 설렁탕 먹으러 갔어요~^^

동해에 있는 설렁탕집 검색해보니 고객평이 좋아서 지인이랑 함께 가봄..ㅋㅋ메인 설렁탕 사진은 못 찍었고~ 우거지 설렁탕 사진만 찍게 됨..;;ㅎㅎㅎ무엇보다 밑반찬이 너무 맛있고, 사장님이 친절해서 좋았고~ 반찬도 후하게 주셔서 마음에 듦.^^생각보다 짭짤해서 물을 타먹었지만 꽤 먹을만 했던.^^우거지 설렁탕은 약간 고기 특유의 냄새가 좀 나서 다음에는 일반 한우 설렁탕을 한번 먹어볼까 생각중.같이 간 언니는 한우 설렁탕 먹었는데 고기 냄새도 안나고 맛있었다고 함~~^^음식은 누구랑 먹느냐도 중요한데 편한 언니랑 먹어서 기분 좋게 싹~ 비우고 왔음.ㅋㅋ

호주 퀸즐랜드 케언스, 페주티공원 맘스가든~^^

나무를 심어 공원을 아름답게 가꿔요호주 퀸즐랜드 케언스, 페주티 공원에 묘목 200그루 식수 호주 퀸즐랜드주 케언스의 페주티 공원.땅을 파고 묘목을 심는 위러브유 회원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아이들의 야무진 손길까지 더해져, 큰 나무 사이사이 빈 공간마다 어린 나무가 예쁘게 심겼습니다.^^위러브유 회원들은 어린나무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 많은 시민의 쉼터인 페주티 공원이 더욱 아름다워지기를 소망했습니다.* 12월 10일, 위러브유 케언스 회원들이 지역 내 페주티 공원에 묘목 200그루를 심었습니다.이번 활동은 맘스가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케언스시의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중부일보- UN DGC 협력단체 위러브유. 헌혈하나둘운동 개최^^

UN DGC 협력단체 위러브유, 헌혈하나둘운동 개최.. 헌혈 '황금팔' 모였다!2023.08.17 중부일보 이운길 기자 (기사주소: https://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06485)생명 살리는 고귀한 행보에 64개국 약 10만명 참여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지구촌 전역에서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해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16일 서울 강동구민회관에서도 열렸다.헌혈하나둘운동은 ‘헌혈’이라는 작은 사랑의 실천이 한 사람에서 시작해 두 사람, 네 사람으로 확산해 나눔의 선순환을 이루고 온 인류의 동참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위러브유의 범세계적 생명 살리기 운동이다.너와..

애호박볶음, 감자볶음, 도라지오이무침,미역줄기볶음 ^^

결혼해서 쭈욱이니 벌써 몇 년 째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고민인 반찬..;;ㅎㅎ회사 구내 식당에 밥이 너무 맛이 없다고.. 애기 낳고도 싼...;;예전에는 아침부터 육전 구워서 싸주기도 했었는데 애기 낳고 뭐 하다보니 이젠 간단히 싸주게 되는 것 같아 미안한;;오늘은 날 잡아서 밑반찬 한 날..ㅎㅎ몇 가지 하진 않았는데 시간은 왜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ㅎㅎ** 오늘의 반찬 메뉴 1. 애호박 파프리카 버섯 볶음 2. 미역줄기볶음 3.도라지오이무침 4.감자당근볶음도라지오이무침은 유튜브에 있는 백종원 레시피, 미역줄기볶음 레시피는 유튜브에 있는 요리연구가 이보은 님 레시피.^^특히 도라지오이무침은 딱 골뱅이무침 맛이라서 소면 삶아서 골뱅이랑 섞으면 딱 맛있는.ㅋㅋㅋ

인도 마하트마간디 메모리얼 국립병원 혈액원 감사장

인도 파밀라두주 티루치라팔리 마하트마간디 메모리얼 국립병원 혈액원 감사장 수여 2023년 2월 26일 54명의 헌혈자가 참여한 가운데 트리치에 위치한 마하트마간디 메모리얼병원 혈액원에서 자발적 헌혈캠프를 개최해주신 장길자 회장님의 고귀한 행보에 감사를 표하게 되어 기쁩니다.국립 종합병원 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귀 단체의 이러한 고귀한 행보는 칭찬받아 마땅합니다빌라르마티수혈의학과 의료책임자티루치라팔리 국립의과대학마하트마간디 메모리얼 국립병원 혈액원

13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소식~!

내 이웃에서부터 아시아, 아프리카까지 희망의 꽃을 피우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지난 2011년 5월 22일, 수원 만석공원에 때늦은 노란 개나리가 만개했다.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나라, 자연의 재앙앞에서 오열하는 피해자, 삶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란 티셔츠를 입고 모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다.이날,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수원시, 부천 세종병원이 후원하는 '제13회 새생명 사랑의 가족걷기대회'를 주최했다. 심장병, 난치병 어린이, 결손, 극빈가정, 외국인 재해근로자 가정을 돕기 위해 시작된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수원시의 독거노인, 청소년 가장 등 저소득가정 24세대에 1200만원을 지원하고, 일본의 ..

아기 소와 어미 소.^^

며칠 전 어버이날을 맞아 친정에 갔었는데 여전히 우사에는 소들이 건강하게 잘 있었지요..^^오랜만에 보는 아이들이라 낯설어서 도망갈수도 있겠다~ 했는데 생각보다는 잘 기억해주는것 같아 신기..ㅎㅎ그리고 못본 사이에 여러 마리의 귀요미들이 보여서 가까이 가서 보려고 했더니 어미소가 떡~ 하니 가로막음..;;소들에게도 모성애가 있었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낀..날.^^나도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더 귀여워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야단을 자주 치는 것 같아 급 반성함..ㅋㅋㅋ나도 우리 집 귀요미들한테 잘해줘야겠다능..ㅎㅎ 요건 부부 소?? ㅎㅎ한우는 암컷 수컷 다 뿔이 있어서 겉모습으로는 성별 구분이 어려움.;;ㅎ

미국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 존스홉킨스 어린이병원 도서 지원

아이들의 건강한 내일 만들기~!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탁자 위에 어린이 도서를 진열하고 있습니다.미국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의 존스홉킨스 어린이병원 환자들을 위해 작은 도서전을 준비했습니다.병실에 있던 많은 아이들이 도서전이 열린다는 소식에 부모님 손을 잡고 찾아왔습니다.탁자마다 진열된 책을 보고 눈을 반짝인 아이들은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지었습니다.회원들은 아이들의 나이에 맞춰 책을 골라주거나 동화책을 읽어주며 아이들이 도서전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왔고 도서전에 오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직접 병실로 찾아가 책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저희는 병원에 머무느라 집이나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의 일상을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열린 도서전이라 아이들에게 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