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아자아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고구마를 재배한 곳이 부산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지인이 부산에 가서 사온 카라멜이에요.ㅎㅎ여러가지 맛이 있던데 제가 받은 선물은 바다소금 & 고구마 맛이었어요.먹어보고 맛있어서 찾아보니 인터넷에도 팔더라구요.^^"어릴적 먹었던 밀크 카라멜 곽이랑 거의 비슷한 사이즈로 작고 귀여운 카라멜이 10개 들어 있었어요.ㅎㅎ포장지를 열어보니 색으로는 어떤게 바다소금인지 어떤게 고구마 맛인지 구별하기 어려웠어요.ㅎ제 입맛에는 바다소금은 일반 밀크 카라멜 맛이었고,고구마 카라멜은 정말 고구마 향이 나서 더 맛있었어요.ㅎㅎ 가끔 간식을 먹는 편인데 저는 사탕류보다는 카라멜이나 젤리를 선호하는 편이라개인적으로 부산 바다소금 카라멜과 고구마 카라멜 맛있었어요~~^^*지인 덕분에 귀한 부산 카라..

오늘은 밀키트로 반찬을 만들어 먹었어요~~^^*가끔은 이렇게 맛있는 밀키트가 어찌나 고마운지..ㅎㅎ뭐해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동네 공동구매 카페에 왕가네 포천돈왕구이 밀키트 소식이 있길래 얼른 샀지요.^^그래서 오늘은 왕가네 포천돈왕구이 덕분에 맛있는 식사를 했어요.ㅎㅎ겉 포장은 종이로 고급스러웠어요.ㅎㅎ 친절하게 조리하는 방법도 나와 있었어요.^^저는 급히 요리를 해야 했기에 냉장해동을 하지 않고 물을 넉넉히 부어 조려 먹었어요.그래도 참 맛있네요.ㅎㅎㅎ  무엇보다 고기의 특유의 냄새가 안나서 너무 좋았고,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답니다.^^식사 후 간식은 필수! ^^ 건강한 간식으로 먹으면 좋겠지만, 오늘은 달달한 초코 과자로..ㅎㅎㅎ일본 과자 같은데 마트에 갔더니 있길래 집어 왔어요.ㅎㅎ적당히 달달한..

새로 선물 받은 소중한 저의 텀블러와 직접 뜨개질한 텀블러 옷을 소개합니다!^^*파란 반짝이 실로 짠 뜨개옷을 입은 저의 텀블러는 하얀색이에요.ㅎㅎㅎ하루 업무의 시작은 텀블러에 차를 넣어 책상 앞에 두는 것으로 시작되지요.^^ 오늘의 차는 엉겅퀴차와 우엉차로 선택했어요. ^^엉겅퀴차와 우엉차를 텀블러에 우려서 따뜻하게 마시니 너무 향긋하고 맛있어요.^^  오늘도 건강도 챙기고~ 지구도 지키고! 일석 이조 텀블러사용하기로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했네요.^^지구 살리는 텀블러 사용하기~ 우리 함께 해요!!   ^0^*

혹시 시오야끼가 어떤 뜻인지 아시나요??^^저는 처음 들어본 단어 인데요..^^ 사전을 찾아보니까 일본어로 '시오'는 고기, '야끼'는 구이 라는 뜻이래요.^^"그런데 일본에서 시오야끼는 육류가 아니라 생선조리법이었다네요.^^동해에 가면 시오야끼를 꼭 먹는다는 지인의 말에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저도 한번 가봤어요.^^ ㅎㅎ[장군 시오야끼] 라는 식당이었는데요..기본 반찬 세팅은 양배추 샐러드, 상추, 쌈장, 마늘, 김치, 동치미 였어요.^^  기본 반찬 세팅이 끝나면 고기를 굽다가 파를 잔뜩 올려서 볶아주셨어요.ㅎㅎ친절한 직원분들 덕분에 대접 받는 기분이었네요.ㅎㅎ냉동 대패 삼겹살이어서 빨리 익기도 했고 무엇보다 냄새가 안나서 좋았어요.ㅎㅎ맛있게 볶아진 고기는 상추랑 싸서 냠냠 먹어주고요~~^^* 늘 그..

오늘은 오랜만에 치킨 시켜먹기로 한 닐~~**자주 시켜먹는 편은 아니라서 어디서 시켜 먹을까 고민하다가~ 푸라닭 치킨이 생각나서 시키기로..ㅎㅎ60계 치킨도 맛있고~ 옛날 통닭도 맛있고~ 숯불바베큐치킨도 맛있지만..오늘은 푸라닭 치킨 먹기로 했어요..ㅎㅎ주문은.. 결국 두마리..ㅎㅎ씬 후라이드 치킨1마리 + 고추 마요 치킨 1마리 ㅋㅋㅋ배달비 아까워서 찾으러 갔다왔지요..ㅎㅎ 요즘 너무 배달비가 비싸요..;;;ㅋㅋㅋ명품 치킨 푸라닭은..ㅎㅎ 포장부터 고급져요~~^^ 왼쪽은 씬 오리지날~ 오른쪽은 고추마요..ㅎㅎㅎ개인적으로 저는 고추마요치킨이 맛있었어요.^^고추가 알싸+매콤해서 치킨을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은것 같아요.! 소스와 절임무 마저 고급진..ㅎㅎ 폭풍 흡입하고 흔적없이 사라진 치킨 두 마리..ㅎㅎㅎ..

설 명절 전부터 만두를 빚어보고 싶다고 하신 신랑님 덕분에..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식자재 마트 다녀와서 준비하시고..달그닥 소리에 일어나서 저는 보조쉐프...;;ㅎㅎㅎ준비물은 ?? 간 돼지고기, 양파, 대파, 부추는생략, 김치, 두부, 숙주 숙주는 데쳐서 잘게 다지고, 두부와 김치는 망에 넣어서 꾸욱 짜고, 돼지고기는 밑간해서 두고양파 대파는 잘게 다져서 소금과 설탕, 참기름, 고춧가루 넣어서  함께 섞어서 만두소 준비 끝!^^*그리고 만두피는 꼭 찹쌀 만두피로 큰~~왕 만두피 1팩과 그냥 왕 만두피 1팩 준비..;;ㅎㅎ캠핑매트 깔고~~ 아이 책상에 밀가루 묻혀서 두고 물 접시와 숟가락 준비하고 만두빚기 시작! 각자 개성에 빚기! ^^ ㅋㅋ (왼쪽은 엄마 아빠 작품 , 오른쪽은 아이들 작품(..

꼬막이 먹고 싶었던 신랑님이 인터넷으로 꼬막을 주문했는데 얼마나 싱싱한지요~~^^꼬막비빔밥도 먹어보고~ 무침도 해먹었는데 이제 조금 남은 꼬막은 어떻게 해먹지? 고민하던 중에 부침개가 떠올라서 꼬막이랑 실파 듬뿍 넣어서 부침개를 해먹었어요~!^^* 꼬막을 안 좋아하는 아이들은 김치부침개를 해달라고해서 김치부침개도 해서 한끼 든든히 맛있게 먹었네요.^^*(김치부침개는 완성 사진을 못 찍었어요.ㅎㅎㅎ) 꼬막이 제일 맛있는 시기가 11월부터 3월까지래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꼬막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커피를 즐겨 먹지 않던 제가 처음으로 커피의 부드러움을 느꼈던 카페가  [퀸즈]에요.ㅎㅎ아주 오랜만에 좋아하는 이모랑 같이 퀸즈커피를 다녀왔어요.^^조용한 분위기에 찻잔들도 너무 이쁘고 커피도 직접 로스팅해서 그런지 엄청 부드러워요.^^저는 바닐라 라떼, 이모는 카라멜 마끼아또로 주문했지요.역시 오랜만에 와도 맛있는 커피의 맛은 변치 않았어요.ㅎㅎㅎ 전체적인 카페의 분위기는 깔끔 & 고급 & 아름다움? ㅎㅎ 퀸즈라는 이름처럼 여왕들의 찻잔처럼 이쁜 찻잔에 담아줘요.ㅎ커피콩이 올라 가기도 하고 어떤 음료는 새싹 같은게 올라가기도 하더라구요.^^작은 정성이 느껴지는 카페 좋아하는 1인..ㅎㅎ 동해에 가시게 되면 퀸즈커피 한번 가보셔요~  조용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커피 드시고 싶은분들~~ 추천합니당.^0^*오..

제가 자주 이용하는 동네 공구 과일가게에서 이번에는 꽃떡국떡을 공구하길래 저도 구입해봤어요.^^꽃 떡국떡 보신분도 많이 계시겠지만 아이들에게 재밌는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어서 구입하게 되었지요.ㅎㅎ매일 먹는 떡국떡, 가래떡도 너무 맛있고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색다른 모양으로 만들어주고 싶더라구요.^^일단 꽃 떡국떡은 이렇게 포장되어 있어요~~400g 정도라서 양은 많지 않지만 알록달록 이뻐서 손님 상차림에도 좋을 것 같아요.^^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랑 떡만둣국을 끓이기로 결정!첫번째로 떡볶이는 사실 궁중 떡볶이로 하면 색이 더 이쁠것 같은데아이들의 취향은 고추장이라 색은 기대를 접었어요.ㅎ1. 일단 예쁜 무지개 꽃떡국떡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놓고~~2. 떡볶이 양념과 물을 섞어 만든 국물에 어묵, 파를 ..

요 며칠 정말 너무너무 추운것 같아요.^^ 매일 먹는 식사 메뉴고르는게 늘 어려운 1인입니당..;추운날엔 어묵국도 좋지만,, 오늘은 지역 공동구매 카페에 "알탕"이 올라와서 구입했어요.ㅎㅎ고니랑 알이 다 냉장이라고 해서 구입해봤는데요~~구성은 대략 이래요..ㅎㅎ딱 한끼 먹을 정도의 양이라 아쉽긴 했지만 생선요리는 그떄 먹고 치우는게 좋아서 구입했지요.^^구성은 카페 글과 똑같이 왔구요, 예시 그림처럼 되느냐가 중요한데..ㅎㅎ쨘~~~ㅎㅎㅎ물을 400ml부으라고 했는데 제가 좀 많이 부어서 싱거워 보이지만 간이 딱 맞았어요.ㅎㅎ(제 기준에..) 추운 날씨에 온 가족이 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당.ㅎㅎ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구요.ㅋㅋ 간편한 밀키트라 더 좋은 .^^오늘 온 가족 식사메뉴로 건강하고 뜨끈~~한 알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