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볼일이 있어서 옥천에 들렀다가 맛집으로 추천받아 [콩사랑 손두부] 식당에 갔어요.^^순두부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갔는데 순두부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ㅎㅎ 약간 토속적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 지붕에 깨진 항아리들을 올린 것도 특이했어요..ㅎㅎ무엇보다 주차장이 넓어서 마음에 들었어요.^^브레이크 타임 3분전에 도착해서 식당에 들어갔는데 이어서 손님들이 몰려와서 맛집은 맛집이구나~ 했어요.^^ 메뉴가 다양해서 매운걸 못 먹는 사람들과 함께 와도 좋겠다 싶었어요.ㅎㅎ빨간 순두부를 추천 받았기에 빨간 순두부와 전복해물뚝배기, 만두를 시켰어요.^^기본 반찬으로 두부김치, 연근조림, 숙주나물무침이 나왔는데 두부가 엄청 말랑해서 맛있었어요.ㅋ(두부김치랑 콩물은 사진을 못찍었...;; 맛있었는데 리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