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을 닮은 계곡 이라는 뜻의 '무릉계곡' 에 다녀왔어요! ^^* 동해 무릉계곡은 동해시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호암소에서 시작해 용추폭포가 있는 곳까지 약 4km에 달하는 계곡으로, 맑은 계류와 소(沼), 폭포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계곡이라고 해요!무릉계곡이라는 이름은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지며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그 풍광이 빼어나 무릉도원이라 불리기도 했대요.^^무릉계곡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매표소에 가서 티켓팅을 하고 들어선 무릉계곡!지역주민들은 공짜라고 하더라구요.^^"매표소 앞을 지키고 있는 곰 동상을 지나 입구로 들어서면 다리가 나오는데 다리를 지나면 숲이 시작돼요.^^ 산은 좋아하지만 등산을 할 기회가 없어서 무릉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