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국가와 민족, 언어와 문화를 초월해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소회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향후 복지활동 방향에 대해 [여성동아]의 내용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일평생 생명 구호와 봉사, 돌봄을 이어온 장길자 회장을 중심으로 위러브유가 단체 규모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친 것은 1990년대부터입니다. 30년 가까이 국내외 각지에서 인도적 활동을 전개하며 민간 복지 단체의 본보기로 자리 잡았고 그 시작을 열었던 장길자 회장은 지금도 변함없이 따뜻한 ‘어머니 손길’로 지구촌을 돌보고 있습니다.여성동아 인터뷰 내용 중 몇 가지를 알아본다면,Q. 민간 복지 단체로서 지속적으로 인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올 수 있는 힘은 어디서 비롯되는지, 처음 생각한 바를 얼마나 이루셨는지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