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수원서 열린 '헌혈 하나둘 운동'에 630명 참여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펼쳤다.위러브유의 헌혈하나둘운동은 이달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울산, 부산, 제주 등 각지에서 전개된다. 미국, 네팔, 필리핀,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각국에서도 진행 중이다. 이들의 활동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사회가 추구하는 '자발적 무상헌혈'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일조한다.24일 위러브유에 따르면 지난 20일에는 수원 장안구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제696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이 열렸다. 위러브유 손형한 지부장은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다른 물질로 대체할 수 없어 헌혈로만 공급이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