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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연합의료협회(UIMS)와 환경캠페인 진행 !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늘 애쓰고 수고하는 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이라크연합의료협회(UIMS)와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이라크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에 있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 발생지로 비옥한 토양을 자랑합니다.하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강 유역의 강수량이 현저히 줄고 유속도 느려져 식수 및 식량 문제가 대두되었습니다.이라크 정부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재난 고나리를 통한 취약계층 보호, 사막화 방지와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국가 차원의 기후변화 대처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위러브유는 환경문제가 보건의료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그간 위러브유 인도주의적 활동에 꾸준히 협력해 온 이라크연합의료협회와 함께 '이라크 고스 그린(Iraq Goes Green..

오늘의 저녁 식사 메뉴??^^

갑자기 며칠동안 소나기가 내려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되었다..; 이런 날씨에는 입맛도 떨어지고 밥맛도 없으니특별한 메뉴로 준비하는 것이 답.^^오랜만에 물냉면, 열무 물김치, 오리훈제구이로 보양을 해보았다능..^^오리고기는 에프에 구웠는데 오히려 깔끔하고 기름기도 빠진것이 더 맛있었고,냉면은 얼음을 사와서 더 시원하게 먹었고~~~열무 물김치는 정말 여름 반찬으로 떨어져서는 안되는 필수 반찬이다..ㅋㅋ오늘도 우리 가족은 맛있고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먹었다.!!이제 여름의 시작인데 절정의 여름은 얼마나 더 덥고 후텁지근할까..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에 더 열심히 먹어둬야지~~ㅎㅎㅎ

<플러그 뽑기> 챌린지 함께 해요!! ^^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에서 진행하는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을 소개합니다!클린액션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지구 만들기 캠페인입니다.^^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건강한 지구, 깨끗한 삶의 터전을 만들어갑니다.^^또한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는 기간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는데 매달 특정 챌린지로 진행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탄소 줄이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6월 챌린지는 챌린지입니다.^^저도 동참했습니다!! ^^ 늘 필요한 일이라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플러그를 뽑고 꽂는 과정이 귀찮다는 이유로 낭비된 전기를 생각하니 반성이 되었습니다.;먼저 실천한 것은 일단 콘센트에 꽂은 플러그 중 사용이..

아이들과 산책중에 만난 이쁜 장미들~~^^*

요즘은 꽃도 이쁘고  저녁 먹고 동네 한 바퀴씩 도는게 좋다.^^아이들도 밥먹고 한바퀴 돌자고 얘기해서 오늘도 어김없이 나감..ㅎㅎ오늘 발견한 꽃은 다양하고 이쁜 장미꽃이다..ㅎㅎ 알고 있던 한 색깔의 장미가 아니라 그라데이션 색의 장미꽃도 이쁘넹..^^분홍꽃도 너무 이쁘고~~ 연핑크색 장미꽃도 이쁘고~~ 주황색 그라데이션 장미꽃도 넘 이뻤던 오늘~~^^이 맛에 동네 한 바퀴를 하는거지..ㅎㅎㅎ  그 어떤 방법으로도 표현하지 못하는 자연의 신비한 아름다움.!^^

이름만큼이나 맛있고 귀여운 애플수박.^0^**

오늘 저녁 장보러 자주가는 동네 농협마트에 갔는데 너무 귀여운 수박이 있어서 보니 애플수박이라고 하더라구요~~^^*며칠 전에 친한 언니한테 애플수박에 대해 듣긴 했는데 먹어본적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있길래 바로 샀지요.^^사실 생각보다는 많이 작아서 망설이긴 했지만 한번 먹을 양이라 더 마음에 들긴 하더라구요. 따로 보관할 필요가 없으니까요.ㅎㅎ암튼 들고 와서 저녁 식사 후에 시식회를..ㅎㅎ크기는 아이 숟가락 이랑 비교해보니 크기가 비슷하네요..ㅎㅎ 일반 수박보다는 속이 덜 빨갰지만 껍질은 아주 얇아서 복수박 처럼 깎아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급히 찍은거라 잘 못찍었지만 대략 이정도로 껍질이 잘 깎여요..^^ 다른 과일들보다 훨씬 껍질이 얇더라구요.^^수박의 절반은 아이들이 깨끗하게 긁어서 먹었..

빈그릇 챌린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매달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0^위러브유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은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탄소 줄이기 운동으로 가정에서부터 에너지를절약하고 자원 낭비를 줄여 탄소 배출을 감축(목표 19만 8천 톤), 3천만 그루 식재 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그 중에 하나가 바로 빈그릇 챌린지입니다! ^^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먹는걸 무지 좋아하는 저에겐,, 그 어떤 캠페인보다 쉽고 간단한..^^오늘도 휴게소에 가서 이렇게 빈그릇 챌린지 완성했습니당~!!  우리 모두 함께 해요~~^^*건강도 챙기고 지구도 지키는 빈그릇 챌린지 최고~!! ^^*

오늘은 짜장면 먹는 날~!

가끔 신랑님이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해줄 때가 있다. 어제가 바로 그 날.^^갑자기 짜장면을 해주고 싶었는지 퇴근길에 장을 봐서 열심히 만들어준 짜장면..~!우리 가족들의 입에는 딱 맞는, 오히려 사 먹는것보다 더 맛있는 것 같다. 달거나 짜지도 않고, 무엇보다 고기도 듬뿍 들어가 있고..^^너무 배고파서 짜장면 사진은 먹으려고 비비다가 급 찍은...ㅎㅎㅎ다음에는 더 이쁘게 찍어봐야지..^^ 원래는 이 비주얼이 아닌데..;;ㅋㅋㅋ암튼 일하느라 피곤할 텐데 가족들을 위해 요리해주는 멋진 신랑~~ 고마워요..^^

앵무새 카페 '버드브리즈' 아시나요??^^

개인적으로 앵무새와 같이 조류는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귀요미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어서 찾아간 앵무새카페 버드브리즈.^^오르막길을 올라가야 해서 진짜 여기가 맞나? 했는데 경사가 꽤 있는 오르막길을 잠시 지나니 바로 떡~하니 평야같은 곳이.ㅎㅎㅎ 들어가서 입장료와 음료를 결재하면 명함과 물티슈를 주신다.. 왜 물티슈를 주시지? 홍보 차원에서 주시는건가? 했는데 잠시 지나고 나서 알게 된 물티슈의 필요성..ㅎㅎ 가끔 앵무새를 체험하는 과정에서 응가나 쉬를 함..;;처음으로 접한 앵무새 새끼들..^^ 부리가 날카로워보이지 않아서 경계심이 들지는 않았지만 이쁘지 않아서 만지지는 않음;;역광이라 이쁘게 찍히진 않았지만 꽤 신기한 경험을 했던 하루..^^앵무새를 키울 자신은 없어서 분양을 받지는 않..

6월 5일은 세계환경의 날?

매년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처음 들어본 세계 환경의 날..^^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매년 6월 5일이다. 스톡홀롬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는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일것을 다짐한 첫 번째 국제회의였는데, 이 회의를 통해 인간환경선언이 발표되었고 UN산하에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을 설치하기로 결의하셨다.이 결의에 따라 설립된 UNEP는 1987년부터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그 해의 주제를 선정·발표하며, 대륙별로 돌아가며 한 나라를 정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환경보호를 위한 개인과 지역사회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백억커피 드셔보셨나요??^^

신랑이 며칠전에 백억커피에 대해 이야기 해서 같이 가봤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무엇보다 커피도 싸고 팝콘도 주고.^^왜 백억커피일까? 싶어서 인터넷(홈페이지에서)에 찾아보니까 최근 국내 한 금융회사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자의 기준을 자산 100억 정도로 인식하고 있대요. 백억이라 하면 어느 정도일지 가늠하기 힘든 큰 돈이지만, 부자의 기준이라 하면 모두 다 납득하실듯. 그리고 누구나 들었을때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같은 단어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이 '백억'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상징을 따서 '백억커피'의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그리고 카페를 보실때, 카페 이름을 부를때, 그리고 백억커피를 먹을 때도 맛있는 커피와 함께 더 풍족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고 나눌 수 있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