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the world 활동/클린월드운동

멕시코 케레타로 내 나무 100그루 식재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오늘도 좋은 날 2024. 10. 1. 23:55

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멕시코 케레타로 회원들은 2024년 6월 5일, 안드레스 발바네라 초등학교에 

나무를 식재하여 아이들의 꿈터를 푸르게 가꾸었습니다.^^

코로나 19로 학교 문을 닫는 동안 교내 정원수를 돌보지 못해 많이 시들어서 복구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위러브유의 맘스가든 프로젝트 소식을 들었던  케레타로주 교육부가

학교내 시설 정비, 나무 식재 등  계획하고 있었던 일을 요청하였습니다.

 

 

6월 2일, 회원들은 학교 공터 곳곳에,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며 키가 적당해 관리하기에도 좋은
광나무, 석류나무 등 묘목 50그루를 정성껏 심었습니다.
케레타로주 교육부와 농업개발부 관계자들, 10여 명의 아이들도
학교 정원 가꾸기에 손을 보탰습니다.

** 맘스가든 전, 후 사진 비교 **

 

이날 회원들은 각자 자신이 사는 마을 등지에도
50그루의 나무를 추가로 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