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곤소곤 일상 이야기 ^0^/맛있고 건강한 💪 45

동해에 있는 삼교리 막국수도 맛있네요..^^

삼교리 막국수를 처음 만난곳은 강릉이었는데~~ 동해에도 있네요..ㅎㅎ체인점이라는 보장된 맛이어서 고민없이 들어감..^^예~전에 먹었던 맛 그대로라 깜짝 놀라며 맛있게 먹었네요. ㅎ막국수에 메밀전, 만두 시켜서 먹었는데 메밀전은 제 스타일이 아니었어요~ㅎㅎ하지만 메인인 막국수가 맛있었기에 아주 든든히 먹고 나옴.^^막국수가 나와서 정신을 살짝 놓고 가위먼저 집어들고 잘라서 비벼버려서 막국수가 이쁘게 담긴 사진은 없어요..^^;;이번엔 회막국수를 먹어봤는데 회가 살짝 달기도 하고 무엇보다 세꼬시? 가시가 없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날씨도 충분히 더워지면 삼교리 막국수를 자주 먹으러 갈 듯.^^

포켓 누룽지 김치볶음밥~!

누룽지 과자는 몇 번 먹어봤지만 김치볶음밥 누룽지는 태어나서 처음 본./ㅎㅎ삼겹살 구워먹고 김치볶음밥 해서 눌러서 먹는 맛이랄까?암튼 고소 달콤 매콤 한 김치볶음밥 맛이었다..ㅎㅎ 평소에 익숙했던 누룽지 맛 보다 왠지 색다르고 맛있는?ㅎㅎ오늘 우연히 친한 언니가 한 봉지 줘서 먹어봤는데 인터넷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니 한번 사먹어볼까 싶은.^^아이들 등교, 하교때 배고플때 먹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레드키위 드디어 먹었습니다아! ^^

얼마전에 아는 언니가 제주도에 사는 가족이 보냈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했던 레드키위./^^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동네 마트에 갔다가 발견한..ㅎㅎ물론~ 제주도꺼는 아니라 맛은 덜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한번 먹어보기로..ㅎㅎ제주도 레드키위는 못먹어봤는데 이것도 나쁘지는 않았다.^^골드키위와 그린키위의 중간 맛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암튼, 맛있었다능.ㅎㅎ다음에는 제주도꺼 레드키위 주문해서 먹어봐야지~!!^^

오늘의 나의 야식 메뉴는~~?^^

오늘은 왜 그렇게 바빴는지,, 저녁을 먹을 시간을 놓쳤다..;;아니나 다를까 ,, 밤이 되니 몸과 마음이 허전~~ㅎㅎ낮에 엄마가 오징어귀를 사서 택배 보내달라고 했는데 얼마나 맛있길래 택배를 보내달라고할까 싶어 집에서 먹으려고 오징어귀 한 팩과 믹스야채칩 샀던게 생각이 나서 급히 찾아 먹음..ㅎㅎㅎ 역시나 오징어는 야식으로는 정말 최고~!! ㅋㅋㅋ오징어와 함께 산 믹스야채칩은 정말 건강해지는 맛이었음..;; 무, 적무, 연근, 팜유, 당근, 그린콩, 호박, 고구마, 비트루트, 오크라, 사과, 키위를 튀겨서 건조한 제품인데,, 맛은 정말 정말 건강해지는 맛이었다..  고구마, 키위는 맛있는데 나머지는 정말 배고플때 먹어도 그냥 저냥 밋밋한..;;그래도 오징어랑 간이 딱 맞아서 그 밤에 아주아주 열심히 먹음..

오랜만에 먹은 네네치킨~! ^^

정~~말 오랜만에 먹은 네네치킨..^^ 두터운 튀김옷을 한 창 좋아했을때 먹었던 치킨인데.. 여전히 겉바속촉의 그리운 치킨의 맛 그대로라 깜짝 놀람..^^ 계획하지 않은, 생각지도 못한 네네치킨의 등장에 잠시 머뭇거렸지만 나의 옛 입맛은 여전히 살아있음을 느낀 오늘..ㅎㅎ 다진마늘을 올려서 먹는 걸 좋아했던 단짝 친구도 오랜만에 추억속에서 데려와 추억과 함께 맛있게 먹은 특별한 날. ^^ 너무 멀리 있어 자주보지 못하는 그리운 친구 목소리를 뜬금없이 등장한 치킨 덕분에 들어보니, 치킨 만큼이나 그대로인 내친구 목소리..ㅋ 그리고.. 자주 전화 라도 하고 지내야겠다는 생각이.ㅎㅎㅎ 인심좋은 치킨집 아주머니께서 주신 치즈볼도 꽤 맛있어서 한번 더 시켜먹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오늘의 다이어트는 잠시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