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피자 맛집을 찾았어요.^0^ **작년 연말에 예약을 안하고 그냥 가서 입구에서 피자 냄새만 맡고 돌아왔던 아쉬운 기억이 있었기에오늘은 예약을 하고 갔지요.^^ 다행히 예약이 되어서 피자 원없이 맛있게 먹고 왔어요.^^피자 맛집 이름은 토마도우~ 일본어로는 "망설이다, 당황하다,어리둥절하다"는 뜻.정확한 뜻은 잘 모르겠지만 '너무 맛있어서 당황하다~' 이런 뜻이지 않을까요.^^"입구부터 똬악~ [피자 전문점]!메뉴는 다양한 피자 & 음료로 되어 있어요.ㅎㅎ 피자랑 샐러드랑 먹고 싶었는데 샐러드는 지금 주문이 안되능..; 정말 맛있는 피자들이 얼마나 많던지..;; 한참 고민하고 있는데막둥이의 픽! 으로 "페페로니 피자" 선택 ;;집에서 만들어먹었을때는 잘 안먹어서 페페로니 시킨다고 엄청 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