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가 밝았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정을 기념하지는 않지만, 친정에서 보낸 랍스터를 먹기로 결정했어요.ㅎㅎ랍스터를 한번도 못먹어본 막둥이가 외할머니한테 부탁해서 받게 된.랍스터...;냉동랍스터는 특히나 처음 보는 비주얼이라 조금은 부담스러웠..;일단 꺼내다 보니 집게발이 분리됨..;;한번도 먹지 못했기에 어찌 먹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쪄서 초장에 찍어 먹음..ㅎㅎ 랍스터 속살의 맛과 냄새는.. 찐했지만,,엄마한텐 정말 미안하지만 내 입엔 대게나 홍게가 더 나은듯..;; ㅋㅋㅋ먹다가, 먹다가. 먹다가..그냥 먹기가 심심해서 짜파게* 끓여서 올려 먹었어요..^^** 요건 맛있었어요..ㅎㅎㅎㅎ 짜파게* 사랑은 어쩔수 없나봐요...^^*암튼 먹고 건강하라고 보내셨으니 맛있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