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생일이 다가올 때마다 드는 생각.. 나도 고생한 날인데ㅎㅎㅎ4.06kg 튼튼하게 태어난 우리 막둥이.^^ 의사선생님의 오진으로 3키로 쫌 넘을 거라고 예상해주셨는데낳아보니 4키로가 넘어서 낳느라 정말 하늘이 노랗게 되었던 그 날..ㅎㅎㅎ크게 태어나서 그런지 신생아 때 다루기 힘들다던데 나는 큰 애 다루듯 해서 좀 쉬웠던 것 같은..ㅋㅋ오늘 문득 아이 얼굴을 보다가 '언제 이렇게 많이 컸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능..^^"며칠전에 투썸 케익 먹었는데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 아이가 먹고 싶어했던 생크림 케익으로 사기!!케익을 미리 주문하지 않아서 걱정하면서 갔는데 다행히 아침에 구운 케익시트가 있어서 20분만에 만들어주심.^^ 쨔쟌!! 20분을 기다려서 받게 된 막둥이 생일케익.^^귀한 딸기가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