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은 좋아하지만 닭갈비는 안좋아한다는 신랑..;; 덕분에 닭갈비는 거의 못먹는..;;친정 엄마가 오셔서 엄마와 내가 좋아하는 닭갈비를 시킴..ㅎㅎ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오고 귀찮아서 그냥 배달 시켜 먹기로함..ㅎㅎ배민이 어찌나 고마운지..^^"암튼 주변 검색해보니 춘천닭갈비집이 있어서 이것저것 시킴..ㅎㅎ1. 춘천 닭갈비(보통맛) 3인분 2 .양배추 샐러드와 마늘양파 쌈장 (상추와 깻잎, 물김치도 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음.)3. 사장님의 쎈쓰가 돋보이는 볶음밥2인분 + 우동사리1인분!^^ 옆에 물김치 놓고 한쌈 싸서 입안 가득 넣으니 세상에 부러울것 없다..ㅎㅎㅎ** 볶음밥은 사실 별로 맛이 없었지만,, 닭갈비가 맛있어서 인정!아마도 식당에 가서 닭갈비 먹고 거기에 밥 볶아 먹었다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