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는 너무 뜨거워서 자주 가지 못했던 바다~ 더 아쉬워지기 전에 한번 더 가보자 해서 나섰음~~ ^^원래 계획은 김밥 싸서 바닷가에 가서 사발면 먹는걸로 정했었는데,, 아점을 먹었더니 배가 고프기도 하고 아직은 더운 날씨탓에 오후 늦게 가야할것 같아서 집에서 먹고 출발하기로..ㅎㅎ후다닥 치즈김밥3줄 일반김밥 3줄 싸서 라면과 함께 배 든든히 채워서 출발! ^^ 우리의 목표는 게 3마리 잡기! ㅎㅎ처음으로 발견한 게는 누가 두고 간 튜브 아래에 숨어 있는 녀석을 우리 막둥이가 재빨리 잡음..ㅎㅎ*** 매직아이처럼 보아야 보이긴 할텐데~ 한번 찾아보세요..ㅎㅎㅎ짜쟌~~ 이렇거 모래를 나오니 이제야 보이기 시작요~~ㅎㅎ이제 완벽하게 모습을 드러냈어요..ㅎㅎ ㅋ크기는 손바닥 반 만한 사이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