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다 데리고 다*소에 물건을 사러 갔는데 옆에 호떡 파는 트럭이 있어서 호떡이 먹고 싶다는 막둥이의 말에 생각난 씽크대 깊숙이 있던 호떡 믹스..ㅎㅎ스스로 만드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막둥이 덕분에 만들게 된 겨울간식 호떡! ;;다*소에서 어린이용 위생장갑도 사고 철저한 준비를 한 후 집에 오자마자 만들게 된 호떡..ㅎㅎ작년에는 호떡만 만들어 먹었었는데 갑자기 시나몬롤도 만들어보고 싶어서 도전~! ^^일단 막둥이가 원하는 호떡을 만들고 나서 시나몬롤도 만들어보기로 ./ㅎㅎ동그랗게 만들어서 팬에 구웠더니 제법 완성~~~^^ > 처음에는 성공했는데 두번째 시나몬롤은 하나로 합체되어서 빵이 되어 버림..;;ㅎㅎㅎ나름 맛있어서 다 먹음..ㅎㅎ 사먹는 호떡만큼 완벽한 맛은 아니지만 나름 재밌게 만들었고 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