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일찍 먹고 동네 한 바퀴 돌 때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해바라기 꽃을 발견~!^^어릴때 추억도 생각나고 반가워서 다가갔더니 꽃이 활짝 펴 있고, 씨도 가득해서 신기함..ㅎㅎ추억속 해바라기 씨앗 가득히 품고 있는 모습은 생각이 났지만 직접 씨를 뽑아서 까먹어본적은 없기에 아이들 덕분에 오늘은 해바라기 씨앗을 몇 개 뽑아옴,,ㅋㅋ해바라기 씨앗을 까보니 추억속에 먹었던 초코과자 해바라기씨앗이 생각남..^^맛은 삶은 땅콩 맛? ㅎㅎ 많이 먹으면 안될 것 같아서 5개 정도 먹음!^^오늘 신기하고 재미있는 추억을 하나 더 만든것 같아 기분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