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가 자주 가는 커피숍이 있다고 해서 따라갔는데 어떤 음료를 먹어볼까~ 했더니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시원한 율무차.ㅎㅎ 율무차를 시원하게 먹어본 적이 없어서 그냥 미숫가루 맛이겠네요? 했더니 그거랑은 다르다고..^^먹어보고 반해버린..ㅎㅎ 율무차 사러 마트 가야하나~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ㅎ 일반 미숫가루는 가루만 있어서 씹는 맛이 없는데 율무차 가루를 녹여 얼음을 잔뜩 넣어 먹으니 씹히는 견과류들이 아주 굿~~!! ^^특히 잣이 씹히는데 아주 건강하고 맛있는 맛이었다.^^비법은 한 잔 탈때 율무차가루를 4봉지를 넣는것인것 같은데~~ㅎㅎ 흔히 마트에서 볼 수 있는 100봉지 들어 있는 율무차4봉지를 컵에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 저어준 후 얼음을 가득 넣고 다시 한번 저어서 먹으면 아주 아주 맛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