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어버이날을 맞아 친정에 갔었는데 여전히 우사에는 소들이 건강하게 잘 있었지요..^^오랜만에 보는 아이들이라 낯설어서 도망갈수도 있겠다~ 했는데 생각보다는 잘 기억해주는것 같아 신기..ㅎㅎ그리고 못본 사이에 여러 마리의 귀요미들이 보여서 가까이 가서 보려고 했더니 어미소가 떡~ 하니 가로막음..;;소들에게도 모성애가 있었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낀..날.^^나도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더 귀여워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야단을 자주 치는 것 같아 급 반성함..ㅋㅋㅋ나도 우리 집 귀요미들한테 잘해줘야겠다능..ㅎㅎ 요건 부부 소?? ㅎㅎ한우는 암컷 수컷 다 뿔이 있어서 겉모습으로는 성별 구분이 어려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