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갔다가 엄마가 선물받은 수박을 아이들이 너무 먹고 싶다고 해서 먹게 된 2024년 첫 수박~!^^껍질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은쟁반에 담아서 부엌 칼로 쓱쓱 잘라서 냠냠~~ ^^아직 노지 수박은 나올 시기가 되지 않았기에 이건 분명히 하우스 수박일것인데.. 왜 이렇게 맛있는지.ㅋㅋ하우스 수박이 노지 수박보다 더 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딸은 이쁜 도둑이라고 하더니만 언제나 그말이 딱 맞게 엄마한테 많은걸 얻어오는 ..엄마 우리집에 놀러오면 맛있는거 사드려야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