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허리케인 베릴이 최고 등급(5등급)의 세력으로 카리브해 일대를 강타했습니다.인근 나라들은 학교, 병원 등 주요 시설이 무너지고 정전으로 통신이 두절되는 등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홍수와 산사태로 안타까운 인명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1일 허리케인이 상륙했던 그레나다의 카리아쿠와 프티마르티니크 지역은건물 대부분이 붕괴되는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디컨 미첼 그레나다 총리는 “상상할 수 없는 파괴”라고 말했습니다.큰 피해를 입은 그레나다를 돕기 위해 위러브유가 나섰습니다.위러브유는 지난 제4차 SIDS 국제회의에서 디컨 미첼 총리를 만나기후재난에 취약한 섬나라를 지원할 의지를 전한 바 있습니다.미국과 카브리해 주변국 회원들은 그레나다 허리케인 이재민들이 시름을 털고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