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와 함께 산책을 갔는데 애기가 갑자기 "엄마~ 사마귀야!!"라고 소리쳐서 "안보이는데~?"했더니
자그마한 손가락으로 조심히 들어서 보여준,..;;
처음에는 이렇게나 작은 게 사마귀야? 아닌것 같은데~~ 생각 했는데..
어머나, 자세히 보니 진짜 사마귀..;;
크키가 새끼 손가락 한 마디도 안되는 작은 크기의 사마귀를 본 적이 없어서 신기했다..
그리고 새끼라서 귀엽긴 했지만 어쨌든 사마귀니 자꾸 보고싶다는 생각은 안듦..ㅎㅎㅎ
나도 적은 나이가 아닌데.. 애기들이랑 같이 있을 때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것도 매번 신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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