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앵무새와 같이 조류는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귀요미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어서 찾아간 앵무새카페 버드브리즈.^^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해서 진짜 여기가 맞나? 했는데 경사가 꽤 있는 오르막길을 잠시 지나니 바로 떡~하니 평야같은 곳이.ㅎㅎㅎ
들어가서 입장료와 음료를 결재하면 명함과 물티슈를 주신다.. 왜 물티슈를 주시지? 홍보 차원에서 주시는건가? 했는데
잠시 지나고 나서 알게 된 물티슈의 필요성..ㅎㅎ 가끔 앵무새를 체험하는 과정에서 응가나 쉬를 함..;;
처음으로 접한 앵무새 새끼들..^^ 부리가 날카로워보이지 않아서 경계심이 들지는 않았지만 이쁘지 않아서 만지지는 않음;;
역광이라 이쁘게 찍히진 않았지만 꽤 신기한 경험을 했던 하루..^^
앵무새를 키울 자신은 없어서 분양을 받지는 않았지만 사장님 부부가 잘 설명도 해주고 친절히 응대해줘서 좋았음..^^
그리고 청포도 에이드 먹었는데 맛있었음..ㅎㅎ
같이 간 귀요미들 한 명은 귀, 한 명은 손 깨물려서 울었던 것 말고는 재밌는 추억을 만든것 같아 뿌듯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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