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가정의 날' 맞아 한국. 미국. 케냐에서 가족과 함께 7260그루 식재!!
5월 15일 ‘세계 가정의 날’을 맞아, 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맘스가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을 비롯한 미국, 케냐에서
회원 가족들이 손수 나무를 심으며 가족과 함께 지구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 미국 ♣
뉴저지주 힐즈버러, 플래그타운 공원 & 캘리포니아주 엘소브란테, 836 마린 거리
플래그타운 공원에서는 위러브유 회원과,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의 직원 가족들이
함께 단풍나무, 자작나무 등 교목 50그루와 꽃을 심고 낡은 시설물을 페인트칠하며 공원을 아름답게 가꿨습니다.
잡초가 무성했던 836 마린 거리 공터에는 감나무 묘목 60그루를 심었습니다.
회원들은 삽으로 굳은 땅을 파고 나무를 심으며, 묘목이 크고 건강하게 자라나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좋은 쉼터를 이루길 바랐습니다.
"위러브유에 대해 잘 모른 채 행사에 참석했는데,
함께 활동하면서 위러브유와 같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앤드루 즈위커, 뉴저지주 상원의원 -
♠ 한국 ♠
구미 동락공원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시민공원로
같은 날, 구미시 동락공원에서는 위러브유 회원 가족 300여 명이 모여
산수유나무 150그루를 심었습니다. 전날 내린 비로 흙이 포슬포슬해
아이들의 서툰 삽질에도 땅이 잘 파졌습니다.
5월 11일에는 부산진구 시민공원로에서 250여 명의 회원이
주택가와 도로 사이 길게 이어진 공터에 철쭉 6천 그루를 심었습니다.
잡풀을 정리하고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도 치워 주변을 환하고 깨끗하게 만들었습니다.
"나무 심기는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아주 중요한 활동입니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
♧ 케냐 ♧
키암부, 업랜드 숲
케냐 대통령은 국정과제로 향후 10년간 150억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위러브유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케냐 산림청 키암부 지부와 논의를 거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맘스가든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5월 31일, 키암부 업랜드숲에 위러브유 회원 가족과 이웃, 산림청 직원 등 100여 명이 모여
동아프리카에서 잘 자라며 병충해에도 강한 상록수 1천 그루를 심었습니다.
산림청과 지역 주민들은 함께 사후 관리에 힘을 쏟아
지역환경을 더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꿔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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