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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오늘도 좋은 날 2024. 10. 10. 08:49

지난 10월 9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이웃 간 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이웃 봉사단'을 구성하고 뚝섬 한강공원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이웃 봉사단 자원봉사자와 서울시민 등 1000여명이 발대식에 참석했다.

발대식 1부에서는 이웃 프로젝트 소개, 우수 사례 발표, 축사, 봉사단 위촉식, 이웃 화합을 위한 연합 봉사활동 퍼포먼스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총 2642개 선물 꾸러미가 제작됐다.

층간 소음 갈등 해결을 위한 키트에는 소음 방지 매트, 의자 양말, 문 닫힘 방지 클립, 문고리 편지, 휴대용 재떨이가 포함됐다. 고립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키트에는 문풍지, 보온 물주머니, 씨드볼, 문고리 편지, 휴대용 재떨이가 담겼다.

포장된 선물 꾸러미는 자치구자원봉사센터, 복지관, 1인 가구 지원센터와 이웃 봉사단을 통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송창훈 센터장은 "서로 돕고 배려하는 이웃 관계를 만드는 것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이웃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웃 봉사단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08_0002913517

 

서울시자원봉사센터, 1000여명 규모 이웃 봉사단 공식 출범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이웃 간 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이웃 봉사단'을 구성하고 9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발대식을 열었다.이웃 봉사단 자원봉사자와 서울시

www.newsis.com

많은 서울시민이 1000여명의 규모의 이웃 봉사단인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 놀라워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긍정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  훨씬 더 큰 규모로 이미 오래전부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단체가 있다.

바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국가와 민족, 언어, 문화를 초월해 재난, 질병, 빈곤 등 위기에 처한 지구촌 가족들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평화롭게 살아가도록 글로벌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어머니가 가족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며 가족의 생명과 화목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희생을 베풀듯이, 위러브유의 인도주의 활동은 전 세계 인류를 한 가족으로 여기는 ‘어머니 사랑의 마음’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우리는 1990년대부터 한국에서 활동했으며 2001년 공식 출범한 이후 현재 73개국 249개 지역에서 15만 5천여 명의 회원들이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이재민과 난민, 빈곤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 증진,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각적 활동을 하고 있으며  UN DGC(전 UN DPI, 유엔 공보국) 협력단체로 등록된 국제NGO로서,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인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달성을 지원하고 지구촌의 지속 가능한 복지를 위하여 세계 각국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관 등과 네트워크 및 파트너십을 구축해 초국가적인 국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fsgI42jc6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