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 된 동해에 있는 찹쌀떡파이? 를 파는 곳..ㅎㅎ
요즘처럼 더운 날 밥맛도 없는데 간단히 먹을게 뭐가 있나 싶어서 고민하다가
동해에 맛있는 찹쌀떡파이가 있다고 해서 급 사러 전화해보니 예약 주문이라고..;;
담날에 가지러갈게요~~ 하고 바로 담날에 찾으러감.ㅎㅎㅎ
여러가지 맛으로 섞어서 주문했는데 집에서 먹을거라서 포장은 하지 마시고 그냥 봉지에 담아주세요~~ 했더니
이쁜 포장봉투에 담아주심..ㅎㅎ
얼려둔 떡 하나를 서비스로 주셨는데 정말 더운 날씨 덕분인지 한 시간정도 있으니 딱딱했던 파이가 아주 몰랑해져서
엄청 맛있게 먹음..ㅎㅎㅎ 찹쌀은 냉동되어 있더라도 자연해동해서 먹어도 돼서 편리한것 같다.^^
견과류도 아주 많이 들어 있어서 든든해서 두개정도면 한끼가 될 것 같다..^^
오늘 18개를 샀으니 일주일정도 먹으려나? ㅎㅎ
암튼 밥맛도 없는 요즘 떡이라도 먹고 힘내야겠다. 밀가루가 아니라서 소화도 잘되고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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