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the world 활동/국제파트너십

베네수엘라 난민, 이주민들의 정착 돕기

오늘도 좋은 날 2024. 6. 22. 07:1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브라질 호라이마주 보아비스타 '난민조정센터'에 노트북 20대 지원 

 

 

심각한 경기 침체와 사회문제로 베네수엘라를 떠나 브라질 국경을 넘는 사람들.
호라이마주 보아비스타시는 베네수엘라와 인접해
매일 이주민과 난민 들로 북적이는 지역입니다.
브라질 정부는 인도적 차원에서 지자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해
그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있습니다.

위러브유도 힘을 보탰습니다.!!
8월 11일, 유엔난민기구 보아비스타 사무소 관계자들과의 논의를 거쳐
난민조정센터(CCI)에 교육기기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난민조정센터는 이주민과 난민 들이 다양한 직업 기술을 익혀 지역사회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입니다.)

2018년 4월부터 2023년 7월까지 호라이마주로 온 이주민과 난민 중
약 11만 명이 직업훈련을 통해 자립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난민조정센터에는 디지털 교육기기가 턱없이 부족해
원활한 교육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습니다.

위러브유는 교육에 필요한 노트북 20대를 준비해
12월 21일 난민조정센터에 직접 전달했습니다.

위러브유는 분쟁, 기후위기, 경제 위기 등 다양한 문제로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일에 힘쓰며,
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새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의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