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 번째 낳은 새끼고양이.^^ 첫번째 낳을 때는 더 많이 낳았던것 같은데. 이번엔 3마리만 낳았다.^^
지난번엔 너무 작을때라서 눈도 안뜨고 정말 손가락만해서 만지기 무서웠지만 이번에는 조금 컸기에 한번 만져보기..^^
너무 너무 귀여운 새끼 고양이.^^ 발톱은 꽤나 날카롭지만 아직 힘이 없기에 할퀴지는 못하고..ㅎ
어미는 새끼들 품느라 꼼짝 않고 방안에만 독박육아 중. 아빠 고양이는 대체 어디를 간건지..쩝!
새끼를 핥아주느라, 젖 물리느라 자꾸만 야위어만 가는 어미고양이의 모성애 덕분에 새끼들은 날로 더 건강해지는듯 하다. .^^
귀엽지만 키울 수는 없는 ..ㅎㅎ 눈으로만 대리만족 해야지.// 느낌상 지난해에도 친정 올때 새끼를 낳은것 같다.ㅎㅎ
이제 그만 낳아도 될것 같은데~~ㅎㅎ 암튼 귀요미 덕분에 우리집 귀요미들도 신남/^^ 고마워, 에노(고양이이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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