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이들과 함께 친정집에 다녀왔어요~^^*친정은 시골에 있어서 텃밭을 보면 각종 채소들로 가득한 보물창고에요..ㅎㅎ가지와 애호박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어요..^^애호박 꽃과 애호박이 열리는 게 너무 신기한거 있죠~~ ㅎㅎ나름 귀하게 컸나? 싶을 정도로 엄마와 아빠는 딸인 저에게는 밭일, 논일을 안시키셨어요. 그래서 저는 분명 시골 출신인데시골에 대해 아는바가 없지요..;;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수확? 하면서 만난 개구리 오랜만이라 반갑고 신기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