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오르기 챌린지를 소개합니다~!^^

이제 입추도 지났으니 슬슬 운동을 시작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을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집 안에서 운동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늘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집에 올 때, 밖에 나갈 때 할 수 있는 계단오르기 운동이 생각이 났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가 추진하는 지구를 위한 힘찬 발걸음, '투데이 계단 데이 챌린지'는 

폭염, 한파, 폭우, 가뭄….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재난’은 
시시때때로 우리 일상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위러브유는 우리의 일상에 파고든 기후 재난을 일상에서부터 방지하자는 의미로
작지만 의미 있는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투데이계단데이’ 챌린지입니다.

‘투데이계단데이’ 챌린지는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비용이나 특별한 기구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운행하는 에너지를 절약해 탄소를 줄이고,
계단 한 칸을 오를 때마다 0.15칼로리를 태우며(!) 건강도 챙길 수 있지요.
참여 횟수가 많아질수록,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수록 효과는 배가 됩니다.

지금부터, 지구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디디며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한
회원들의 챌린지 참여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엘리베이터 한 대가 연간 배출하는 탄소의 양 40톤!​

엘리베이터 1회 사용 시 약 30Wh의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이런 경우 12.7g의 탄소발자국을 남긴다고 합니다. 사무실이 있는 빌딩의 엘리베이터는 한 대당 하루 평균 약 1,200회를 운행하는데, 1년으로 계산하면 엘리베이터 한 대가 배출하는 탄소의 양은 40t 이상이나 됩니다.

대신 일 년에 하루 한 번만 계단을 이용하더라도 연간 5kg 가량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일 년에 하루, 한 번만 계단을 이용해도 연간 5kg의 탄소를 절감할 수 있다면 매일매일 계단을 이용할 경우 얼마나 많은 양의 탄소를 절감할 수 있겠어요~~!! 

[출처] "계단을 오르면 기분 좋은 변화가 생겨요"~국제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 '투데이계단데이 챌린지'|작성자 착한고래 

자, 우리 이제부터 더 열심히 계단오르기 챌린지를 해서

몸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 뿐 아니라 지구의 건강까지도 챙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