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회장 장길자)와 자원 봉사 참여 후기 ! ^0^ *

 

1.     봉사( 奉仕 )와 자원봉사 란 ?

봉사는 개인, 국가, 사회를 위해 일하고 노력하는 일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며 자원봉사(自願奉仕)는 사회 또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일을 자기 의지로 행하는 것을 말한다. 자원봉사자들의 봉사 활동은 보통 비영리단체(非營利團體, NPO, Non-Profit Organization)를 통하는 경우가 많다. 자원봉사의 방법도 여러 형태이다. 육체적인 노동을 통하거나, 소외된 사람들을 방문하거나, 재난시에 피해당한 사람들을 도와주거나, 기술 기반 자원자(Skills-based volunteering)이다.

2. 봉사의 효과

자원봉사는 개인 또는 단체가 사회나 환경 문제 해결 및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무보수로 활동하는 것을 말한다. 자원봉사를 하는 이유는 다양한데 그 중 대표적인 몇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사회적 기여

자원봉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지식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나 국가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타인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로 간의 이해를 높일 수 있다.

2. 자기 계발

자원봉사는 자기 계발에도 큰 도움을 준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분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돕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도 있다.

3. 보람과 만족감

자원봉사는 보람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신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면, 이는 매우 큰 보람과 만족감을 가져다줄 수 있다. 이러한 감정들은 삶의 질을 높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

4. 기타

이외에도 자원봉사를 하는 이유에는 자아실현, 사회적 인정, 유대감 형성 등이 있을 수 있다. 자원봉사는 단순히 남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많은 혜택을 주는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출처 : N뉴스통신(http://www.groundnews.net)

http://www.groun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256

[미담] 자원봉사는 왜 할까? - N뉴스통신

 

3. 위러브유와 올해 참여한 자원봉사 후기

 

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란?

2. 올해 위러브유운동본부 자원봉사활동,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참여 후기 

올해에도 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으로서 다양한 봉사를 했지만 그 중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하며 느낀  소감을 잠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

2024년   5월 26일, 기후재난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을 돕고 푸른 지구를 지키기 위해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가 주최한 제26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인천 청라호수공원에서 개최된 걷기대회에 인천과 경기북부권 회원 등 시민 5천 명이 참가해 국경을 초월한 이웃 사랑을 나눴지요.^^

청라호수공원은 싱그러운 녹음과 활짝 피어난 형형색색의 장미들로 아름답게 수놓아져 있었고 장길자 명예회장을 필두로 탁 트인 하늘 아래 호수와 꽃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서로 보폭을 맞춰 걸었습니다. 

걷기 코스 중간 지점에서는 대학생 회원들이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환경 캠페인을 펼쳤고 걷기 코스의 시작과 종료 지점인 광장에는 위러브유의 맘스가든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패널전시를 비롯해 재활용과 환경친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있고 걷기를 마친 회원들은 양말목과 바다유리를 재활용한 키링 만들기, 시나몬 방향제 만들기, 자가발전 자전거를 이용해 솜사탕 만들기 등 각 부스를 돌아보고 친환경 생활을 체험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일상에서부터 자원 재활용과 에너지 절약 등에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26회 걷기대회를 통해  기후재난을 겪은 페루, 에콰도르, 필리핀, 케냐 등 10개국과, 기후위기에 처한 솔로몬제도, 키리바시, 카보베르데 등 5개 도서국을 지원하며 국내에서는 수도권 거주 기후위기 취약계층 100가정을 돕고 이 밖에 우크라이나, 르완다, 방글라데시, 콩고민주공화국, 요르단, 이라크 등 총 24개국의 난민과 이재민 등에도 온정을 전해 국내외에 총 8억 7천만 원의 성금을 전했으며  별도로 몽골 저산소성허혈뇌병증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비 1천만 원도 기탁하게 될 것을 생각하니 참 뿌듯한 하루 였던 것 같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7uV69GNvRpc&t=17s